강남구, 전자문서통합관리 구축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1-12-28 10:18:39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예산 39억원·인력 25% 절감 효과 기대 강남구(구청장 권문용)가 전국기초자치단체로는 최초로 각종 기록물을 전자적으로 통합관리하는 전자문서관리시스템(EDMS) 구축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늘어나기만 하는 문서와 그에 따른 처리 및 관리업무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지난 6월부터 7개월여의 준비끝에구축한 EDMS는 모든 기록물이 전자화 돼 이관, 보관, 폐기 등 문서관리 자동화와 행정업무의 생산성 향상을 꾀할 수 있도록 했다.

구는 이번에 개발한 EDMS를 강남구청 홈페이지와 연계해 주민들에게 행정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 고품질의 대민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게 됐다고 의의를 밝혔다.

구는 컨설팅 결과 EDMS구축으로 절감되는 비용은 39억원상당이며 공무원들의 문서관리에 들던 인력도 25% 절감된다고 밝혔다. 그만큼 남아도는 인력과 예산을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분야에 투입할 수 있게 돼 주민복지에도 기여할 수 있게 됐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

구 관계자는 “EDMS를 기반으로 지식관리시스템(KMS)으로 확장 발전시켜 명실상부한 ‘사이버시티 강남’으로 전자정부구현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라고 했다.
/김영수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