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민 인터넷 이용시간 ‘전국최고’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1-08-30 16: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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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구청장 권문용)가 구민들의 인터넷 사용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작년에 비해 컴퓨터 보유 및 사용률, 인터넷 이용률 등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결과 강남구민의 컴퓨터 보급률이 무려 89.5%를 기록했으며 컴퓨터 사용률과 인터넷 이용률은 각각 70.3%와 69.3%로 나타났다.

인터넷 이용시간은 하루 101분으로 전국평균 이용시간의 2.7배나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인터넷 이용자의 강남구 홈페이지 방문은 19% 수준으로 방문이유는 “민원처리 절차를 알고 싶어서(주민 39.2%, 업체 63.5%)”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으며 주로 이용하는 사이트는 사이버 민원실로 방문자중 39.2%가 접속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남구 정보화 수준에 대한 평가(10점 만점)에 대해선 구민이 7.04점, 업체가 6.85점을 주었다. 타 자치단체와 비교한 정보화 수준평가에선 구민 10명중 6명이 “강남구가 우수하다”고 평가했다.

또한 강남구에서 주민정보화 교육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정보화교실 설치에 대해 주민 73.1%가 알고 있는 것으로 응답했으며 주민수요가 있는 한 정보화 교육이 계속 실시되어야 한다는 응답이 92.4%를 기록했다.

이번에 실시한 여론조사는 구민과 업체의 컴퓨터·인터넷 활용 현황과 홈페이지 이용, 정보화 및 컴퓨터 교육, 강남구 정보화 사업 등 전반적인 정보화 관련 사항이 조사됐으며 구는 이를 구정기초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
/신은호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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