區마다 상공회의소 설립 러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1-08-30 16: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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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동작구 등 지역경제 활기띌듯 서울 각 자치구에 지역경제 활성화의 모태가 될 지역단위 상공회의소 설립이 러시를 이루고 있다.

지난28일 서대문구(구청장 이정규)는 서울상공회의소(회장 박용성)와 ‘서대문구 상공회’ 설립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오는 11월 중 창립총회를 갖기로 했다.

또 오는 30일 마포구(구청장 노승환)도 서울상공회의소와 업무협약을 체결, 오는 10월 중 창립총회를 개최키로 했다.

이에 앞서 동작구(구청장 김우중)도 지난7월 서울상공회와 오는 9월까지 ‘동작구 상공회’를 설립키로 협약을 맺었으며, 성동구도 지난해 12월 협약을 체결, ‘성동구상공회’를 설립했다.

각 지역 상공회는 △유망기업 지원과 기업 애로사항 해결을 비롯, △산·학·관 협력체제 구축 및 경영정보 제공, △기업간 정보교류 지원, △상공업 공동 진흥책 모색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일하게 된다.

지역상공회 설립을 위해 구에서 사무실과 집기 등 각종 사무시설을, 상공회의소에서는 전담인력을 지원하게 된다.

이들 자치구 관계자들은 “지역경제의 다양한 발전을 위해 상공회가 적잖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하고 “특히 그동안 어려움을 겪었던 상공업 분야 종사원 교육과 새로운 경영환경 조성에 따른 대응책 마련 등 전문 분야에서 상공회의 기여도가 클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호성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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