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 주민 만족도 동대문구 최우수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1-07-06 12:3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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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25개 자치구 조사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의 행정서비스에 대한 주민만족도가 서울시내 25개 자치구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사실은 서울시가 지난 4~5월에 한국갤럽 등 9개 여론조사기관에 의뢰, 15세 이상 남녀 1만8,564명을 대상으로 ‘2001년 상반기 행정서비스 시민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밝혀졌다.

평가항목은 민원행정과 보건의료, 세무행정, 계약 및 지출 등 총 13개 부문.

동대문구는 이 중 민원행정과 계약 및 지출에서 최우수구, 세무행정에서 우수구, 보건의료에서 모범구로 선정돼 1백점 만점에 82.6점을 얻어 종합 최우수구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 종로구 80.8, 동작구 79.9, 서대문구 79, 성북구 78.8 순이었으며 25개 구청의 평균만족도는 71.6이었다. 이에 따라 동대문구는 서울시로부터 총 14억 7천만원의 시상금을 받게 되었다.

한편 부문별 최우수구와 기관을 살펴보면, 강서구가 보건의료 부문에서, 관악구가 세무행정과 청소행정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 공공도서관은 광진, 노인복지관은 성가정복지관, 보육시설은 양천삼성보육원 등이 각각 선정됐다.

서울시는 지난 99년부터 시민평가제를 시행해, 평가 결과에 따라 최우수구 5억, 우수구 3억, 모범구와 노력구 1억 등 총 130억원의 인센티브사업비를 지원해 왔으며, 우수기관 및 유공공무원에 대한 표창도 실시해 왔다.
/김양연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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