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정홍보 전광판 설치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1-07-06 12: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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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관악구(구청장 김희철)는 구청사 입구에 인터넷으로 실시간 업데이트할 수 있는 첨단 디지털 구정홍보용 전광판을 설치해 지난3일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이는 경비절감은 물론 도시미관을 심각히 저해하는 현수막의 정비 필요성에 의한 것으로 국내 벤처 기업인 (주)포인트캐스트(대표 손상운)가 개발한 DMS(Display Management System: 표시매체 통합관리시스템)를 이용한 네트워크 홍보방식인 첨단 디지털 알리미 시스템이다.

구는 월드컵 등 대형국제행사시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영어, 일어, 중국어 등의 다중언어 안내도 모색중이며 자매결연을 맺은 지방도시의 축제 및 특산품 정보를 소개하는 한편 사랑고백, 각종 축하 메시지등의 이벤트도 실시할 계획이다.

구는 연간 216개(2160만원)의 현수막 비용을 절감하고 불법광고물을 단속하고 있는 행정관청에서 현수막 사용을 자제함으로써 강제적인 단속보다는 구민들이 직접 깨끗한 환경 만들기에 참여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호범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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