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교통테마공원 조성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1-05-25 13:4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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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1300평 규모 각종 체험시설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어린이들이 스스로 교통사고를 체험하면서 안전의식을 키울 수 있는 ‘어린이 교통안전테마공원’을 조성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방화동 새싹어린이공원에 조성될 교통공원엔 1,300여평 규모에 신호등, 교통신호제어기, 교통안내표지판 등 각종 교통시설물이 설치되며 모터카, 자전거 등 교육장비와 사고모형세트, 실내교육장 등도 갖춰진다.

이곳에서 어린이들은 실제 도로상황과 똑같이 설치된 차도와 인도에서 소형모터카를 직접 운전하며서 버스 앞뒤 횡단보도 사고,무단횡단 사고 등 10여가지 사고사례를 체험할 수 있다.

실내교육장에는 교통관련 전시관 및 역사관,자료관과 함께 실제 교통사고의 위험을 느낄 수 있는 컴퓨터시뮬레이션시스템을 갖춘 영상관 등이 들어선다.이와함께 교통공원 주변에는 조형게이트, 장승, 소나무군락, 벚꽃길, 놀이터, 생활체육시설 등을 갖춰 휴식공간으로도 활용되게 된다.

강서구는 토지매입 보상비를 포함, 약 50억원을 들여 오는 7월 설계용역을 거쳐 내년 상반기중 공원조성을 마칠 계획이다.
/이영란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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