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행자 안내표지판 전면 교체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0-06-03 18:4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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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영어등 4개국어 표기 [시민일보] 성동구는 설치된 지 10여년이 지나 노후된 지역내 보행자 안내표지판을 4개국어(한국어ㆍ영어ㆍ중국어ㆍ일본어)가 표기된 신형 안내표지판으로 전면 교체(30곳)하고, 신규장소 10곳에 추가 설치했다고 3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에 설치된 신형 보행자안내표지판은 총 1억70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됐으며, 지역 주민들은 물론 구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들이 쉽게 길을 찾을 수 있도록 4개 국어(한국어ㆍ영어ㆍ중국어ㆍ일본어)로 표기됐다.

디자인은 2008년 서울디자인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새롭게 개선된 모델로, 주변 환경과 잘 조회되는 현대적 감각의 디자인이라는 평을 받기도 했다.

한편 구는 도로 본래 기능인 보행자의 안전 확보 뿐 아니라 편리한 보행환경 제공과 함께 도시미관 개선을 위해 사설안내표지판, 도로교통표지판, 신호등 등 도로시설물을 통합 디자인 할 계획이다.

김용남 교통행정과장은 “앞으로도 변화하는 교통 환경에 맞추어 보행자가 길을 쉽게 찾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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