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장터' 오는 9일부터 시범 운영

차재호 / / 기사승인 : 2010-06-03 18:07:02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중구, 매주 수요일 신당 6동 푸르지오apt서 주민들 중고 물품 사고팔며 이웃간 정 나눠

[시민일보] 중구가 오는 9일을 시작으로 매월 둘째 주 수요일 오전 12시~오후 5시까지 신당 6동 푸르지오아파트 동심원놀이터에서 중고물품을 팔고 사는 ‘녹색장터’를 시범 운영한다.

3일 구에 따르면 녹색장터는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중고물품을 집 근처에서 쉽게 사고 팔 수 있는 생활주변 소규모 나눔장터로 아파트부녀회 등 민간단체 주관으로 열리며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구는 기존 대규모 나눔장터가 장소 제약 등으로 많은 주민이 참여하기는 한계가 있었으나 이번 ‘아파트 녹색장터’의 개장으로 주민들의 참여가 쉬워져 자원 재사용의 생활화는 물론 이웃간 소통에도 많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 구는 ‘녹색장터’를 1단계로 9일 신당 6동 푸르지오아파트에서 시범 운영하고 9월부터 10곳의 아파트 단지로, 2011년에는 일반주택으로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또 지역별·시기별 특성에 맞는 품목과 행사를 선정, 가전, 컴퓨터, 가구 등의 무상 이동수리소를 운영해 부품비 1만원 이하는 무상으로 수리해 주고 판매자와 구매자에게 장바구니도 기증한다.

기타 녹색장터 참여 신청 및 운영에 관한 문의는 구청 청소행정과(2260-1293)로 하면 된다.

차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차재호 차재호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