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출산… 혈당체크 하세요

최민경 / / 기사승인 : 2010-06-03 17:5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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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임신성 당뇨 의심 임산부 400명 무료 검진 [시민일보] 강서구가 건강한 출산을 돕고자 임신성 당뇨가 의심되는 고 위험군 임산부 400여명을 대상으로 3일부터 당뇨검사를 실시한다.

구에 따르면 이번 검사는 임산부들의 건강한 출산을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24~28주 임산부로 거대아 출산력이 있는 임산부 ▲당뇨병 가족력이나 임신성 당뇨병을 앓은 임산부 ▲비만인 임산부 ▲소변에 당이 보이거나 다낭난소 증후군 환자인 임산부 ▲기타 임신성 당뇨 의심 임산부를 대상으로 검사를 실시한다.

검사방법은 포도당 50㎎이 희석된 포도당액을 경구투여 한 후 1시간 경과한 후에 다음 검사를 실시, 검사결과 혈중 포도당 130~140㎎/dl 이상 임산부는 개별 건강상담 후 병의원 정밀검사를 하도록 안내해주게 된다.

구는 임신 중 혈당을 조절하지 않으면 거대아 출산의 위험이 있으며, 분만 중 산모와 신생아의 합병증 발생 위험이 높다며 검사를 당부했다.

검사를 희망하는 임산부는 신분증을 지참해 보건소에 방문, 검사를 받으면 되며, 검사료는 무료이다.

구 관계자는 “당뇨로 인한 거대아 출산을 예방하여 모자 건강증진에 기여하고자 임신성 당뇨검사를 실시한다”며, “가족력이 있거나 거대아 출산경험이 있는 임산부, 기타 당뇨의심이 있는 임산부는 반드시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문의(2600-5917)

최민경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강서구 보건소에서 임산부가 임신성당뇨를 검사하기 위해 채혈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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