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이 기간 동안 1일 2회에 걸쳐 동작문화복지센터 대강당에서 아동연극 ‘나는야 싹싹이!’ 공연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아동연극 ‘나는야 싹싹이!’는 미래도시에 사는 주인공 싹싹이가 타임머신을 타고 현재로 와서 쇼핑과 외식 및 냉장고에서 썩어 버려지는 등 낭비되는 음식물 쓰레기와 오염될 지구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깨끗한 지구를 위해 올바른 식습관 등 어린이들이 해야 할 일들을 알려준다는 이야기를 뮤지컬 형식으로 꾸민 작품이다.
교육극단 ‘나/너/우리’에서 제작을 맡았으며, 음식물 줄이기 ‘가ㆍ나ㆍ다’ Song과 율동, 본 공연, OX퀴즈 및 음식물 줄이기 실천 다짐 선서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구가 2005년도부터 추진하고 있는 음식물 ‘가ㆍ나ㆍ다’ 실천운동의 ‘가져가고, 나눠먹고, 다먹고’라는 함축적 의미를 쉽게 기억할 수 있도록 ‘음식물 줄이기 가ㆍ나ㆍ다 세상 만들기 Song’을 제작해 관람시 율동과 함께 따라 부를 수 있도록 할 예정. 또한 대형 그림자극을 배경으로 하는 등 다양한 볼거리로 어린이들에게 창의력 향상과 재미를 더해주고자 한다.
유제환 청소행정과장은 “이번 아동연극은 동작구 지역 5세 이상 미취학 아동들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 음식을 남기지 않은 생활습관을 알려주기 위해 기획됐다”며 “공연은 어린이들 눈높이에 맞게 재미있고 알차게 구성했다”고 밝혔다.
김우중 구청장은 “매년 공연하는 아동연극을 통해 미래 지역사회 주역인 어린이들이 어린 시절의 상상과 꿈의 중요성만큼 환경보호의 중요성도 깨달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아동연극 공연 외에도 지역내 일반가정에 음식물 쓰레기 소멸용 발효흙 보급과 김포 수도권 매립지 주민 현장 견학 등을 추진해 음식물 줄이기 실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현재 발효흙은 1027가구에 2049포를 보급했다.
문의 (820-9758)
김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동작구가 8일부터 11일까지 '음식물 줄이기' 실천운동 관련 아동연극 공연을 마련한다. 사진은 지난 공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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