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쓰레기 무단투기 '꼼짝마'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0-06-03 16: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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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식별 경고방송용 CCTV 9대 교체 [시민일보] 구로구가 쓰레기 무단투기시 '쓰레기를 버리면 과태료가 부과된다'경고 방송이 나오는 경고방송용 무단투기 단속 CCTV 25대를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이 중 일부를 야간에도 무단투기 식별이 가능한 최첨단 돔 렌즈 장착 CCTV로 교체 설치했다.

구는 지난 1월26일부터 한 달간 구로2동705-7번지에 야간식별 경고방송용 CCTV를 시범 운영한 후 성능테스트 및 보완을 거쳐 지난달 말 내구연한이 경과된 9대의 CCTV를 교체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교체 설치된 야간식별 경고방송용 CCTV는 야간화소 33만 화소, 43배줌 스피드 돔 렌즈가 부착돼 있어 밤에도 150m 거리의 글자를 식별할 수 있을 정도로 성능이 우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구는 무단투기 없는 깨끗한 동네를 만들기 위해 지난해부터 ‘24시간 무단투기 감시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주야 공백 없이 365일 운영되는 감시상황실은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을 하고 있으며, 무단투기자 검색 및 경고방송, 투기장면 녹화 등도 실시해 무단투기자를 적발, 계도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업그레이드된 CCTV로 교체함에 따라 취약지역과 야간 시간대 무단투기자의 경각심을 고취시켜 예방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며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로 7년 연속 맑고 깨끗한 구의 명성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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