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형어린이집 공기질 높인다

김유진 / / 기사승인 : 2010-06-02 17:5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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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총 46곳에 공기살균기 구입비 지원 [시민일보] 동작구가 지역내 서울형어린이집 46곳에 공기살균기를 보급, 공기질 개선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구는 예산 7200만원을 들여 노량진 어린이집 등 지역내 46곳 서울형어린이집에 공기살균기 구입비를 지원해 이달 중으로 설치 완료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외에도 요건은 갖췄으나 최근 신규 개설 등으로 서울형어린이집의 인증을 받지 못한 구립어린이집 2곳과 구청사 내에 설치된 동작구청어린이집에도 공기살균기를 보급할 예정.

이번에 설치되는 공기살균기는 자외선 살균 및 필터링의 방법을 통해 공기 중 악취, 바이러스, 세균, 곰팡이 등을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

박기서 가정복지과장은 “이번 공기살균기 보급으로 아토피 및 전염성 세균 질환으로부터 아동들을 보호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우중 구청장은 “일반 보육시설과는 차별화된 지원으로 서울형어린이집의 브랜드화를 구축해 그 혜택이 어린이들에게 고스란히 돌아갈 수 있도록 학부모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서울형어린이집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울형어린이집은 일정한 기준과 조건을 갖춘 어린이집을 서울시장이 공인하고, 공인된 어린이집에는 인건비와 기타 운영비를 지원해 학부모가 안심하고 맡길 수 있도록 한 우수 보육시설이다.

구는 지역내 서울형어린이집의 예산운용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달 25일 서울형어린이집 관계자 재무회계 교육을 실시하는 등 보육시설의 회계집행에 대한 신뢰도 향상에도 적극 힘쓰고 있다.

김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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