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빵+차+클래식=감동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0-06-02 17:4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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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 '브런치 콘서트' 개최 신사동 장천아트홀서 단돈 만원에 공연 관람

[시민일보]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가 3일 오전 11시 신사동 장천아트홀에서 단돈 만원으로 빵을 곁들인 차 한 잔과 함께 클래식을 접할 수 있는 ‘브런치콘서트’를 연다.

2일 구에 따르면 약 한 시간 반 동안 ‘영화음악 속의 모차르트’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영화에 삽입된 모차르트의 곡들이 연주되며, 음악이 흐르는 동안 영화 속 명장면들이 슬라이드로 비춰진다.

연주곡으로는 모차르트의 곡 중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영화 ‘아마데우스’의 삽입곡 <돈 조반니 서곡>, ‘아웃 오브 아프리카’의 삽입곡 <클라리넷 협주곡 A장조>, ‘에이스 벤츄라’의 삽입곡이자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 뮤직’으로 더 알려진 <세레나데 제13번 G장조>가 연주된다.

이어 모차르트의 아버지 요한 레오폴트 모차르트의 곡 중 <장난감 교향곡> 등도 연주된다.

아울러 강남심포니의 부지휘자 김홍식의 지휘로 연주되는 이번 공연은 클라라넷 연주자 김낙구의 협연과 함께 한국페스티발앙상블 박은희 감독의 편안한 해설도 곁들어질 예정이다.

강남문화재단 홍철욱 팀장은 “저렴한 가격으로 질 높은 공연을 선사하는 ‘브런치콘서트’가 클래식 대중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이밖에도 목요상설무대와 강남심포니 정기연주회 등도 인기가 많다”고 전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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