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능단체와 함께 주민 불편 없앤다

최민경 / / 기사승인 : 2010-06-02 17:4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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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녹색어머니연합회등과 협력해 문제점 점검ㆍ처리 [시민일보] 동대문구가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키 위해 녹색어머니연합회, 자율방법대 등 직능단체와 함께 학교 주변을 대상으로 불편사항 및 문제점을 점검하고 나섰다.

2일 구에 따르면 이달부터 지역내 15개 녹색어머니회 회원과 어린이보호구역 시정모니터 요원 등 300여명은 학교 통학로 주변을 순찰하면서 불편사항과 문제점 등을 점검해 처리하게 된다.

주요 점검사항은 ▲어린이보호구역내 표지판, 과속방지턱 등의 시설물 ▲통학로 주변 불법노점상의 유해식품 판매행위 ▲학교주변 CCTV설치 등의 불편사항 ▲기타 어린이 교통안전을 해치는 경우 등이다.

발견된 불편사항들은 구청 고객만족추진단에 보고, 추진단 및 관련부서에서는 시정 조치 후 처리결과를 통보하게 된다.

또한 구는 주민의 눈높이에서 실질적인 불편사항을 점검 처리하기 위해 자율방범대와 함께 ‘야간 합동순찰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자율방범대원은 6지구대 14개동에서 543명이 활동, 동별 자율방범대가 구청 직원과 함께 오후 8시부터 11시까지 취약지점을 순찰하면서 ▲보안등·가로등 부점등 ▲도로 파손 ▲야간 공사장 ▲상습 무단투기 등을 점검하고 있다.

현재까지 장안1·2동, 청량리동, 제기동, 휘경1동, 회기동 등 6개 지역을 야간 순찰한 결과, 낮 시간에는 발견할 수 없었던 불편사항 126건을 처리해 주민 불편 해소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또한 청소년 우범지역을 단속해 야간통행이 위험한 지역에는 보안등을 설치토록 하는 등 방범 취약지역 범죄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배영철 구청장 권한대행은 “생활 현장에서 주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공무원과 직능단체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민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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