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행자 위주로 확 바뀐다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0-05-31 16: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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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디지털단지역 주변 4만9000㎡ [시민일보] 그동안 유동인구 급증으로 출ㆍ퇴근 시간대면 발 디딜 틈 없이 붐볐던 구로디지털단지역 인근이 시간제 보행자전용도로 운영 및 보행도로 개설 등 보행자 위주로 전면 개선된다.

구는 구로디지털단지역 인근이 국토해양부 보행우선구역 시범사업으로 선정, 예산이 확보되는 대로 구로디지털단지역 2ㆍ3번 출구에서 디지털단지내 코오롱사이언스 빌딩에 이르는 4만9000㎡에 대한 보행여건 개선 공사를 착공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구는 출퇴근시 혼잡함을 줄이기 위해 창조1-2길에 횡단보도를 확대 설치하고, 보행도로 확보를 위해 양방향 차도였던 창조1길을 일방통행으로 바꾸기로 했다.

또한 창조2길에는 보행자가 많은 출ㆍ퇴근 시간과 저녁 시간 위주로 ‘시간제 보행자 전용도로 제도’를 운영해 차량을 통제, 교통사고 예방 효과를 노릴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그동안 구로디지털단지역 일대는 보행도로가 확보되지 않아 차와 보행자가 혼재돼 교통사고도 잦았다”며 “개선 작업이 마무리 되면 보행자들이 편안함을 느끼는 환경이 조성될 것이다”고 전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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