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어린이 구강건강 지키기 앞장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0-05-31 15:5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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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5~6세 아동들에 불소도포시술 해줘 [시민일보] 강남구가 지역내 만 5~6세의 아동을 대상으로 치아에 불소 젤 용액을 발라 치아를 튼튼하게 하고 충치를 예방해주는 불소도포 시술 사업을 전개, 어린이들의 구강 건강을 돕고 있다.

구는 지난 3월부터 지역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35곳의 어린이 1616명을 대상으로 무료 불소도포 시술을 실시해 온 가운데 6월부터는 이를 일반 가정의 어린이까지 확대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불소도포란 치아 표면에 직접 바르는 것으로, 치아 우식증이 많이 발생하는 시기인 만 5-6세 아동들에게 시술시 치아의 겉껍질을 단단하게 하고 충치세균에 대한 내산성을 높여줘 40~70%의 충치예방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불소도포시술은 치과 의사와 치위생사 등 구강보건전문가가 시설 및 가정을 직접 방문해 실시하며, 구강보건교육까지 병행 실시된다.

구 관계자는 “지난해에도 4179명의 아동들에게 불소도포를 시술해 호응을 얻은 바 있다”며 “어린이들에게 구강건강에 관한 올바른 지식을 전달하고 구강건강의 중요성에 대한 관심을 높여 어려서부터 스스로 질환을 예방하는 능력을 향상시키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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