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육아 시화전 오는 4일 열어

김유진 / / 기사승인 : 2010-05-31 15:4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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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금빛공원서…사진·그림도 선봬 [시민일보] 금천구가 금천구 민간보육시설연합회와 손을 맞잡고 6월4일부터 11일까지 시흥1동에 위치한 금빛공원에서 어린이들의 눈높이에서 우리의 출산ㆍ육아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사진ㆍ시화전 ‘꼬마둥이 속마음 탐험전’을 개최한다.

31일 구에 따르면 이번 탐험전은 ‘매월 6일은 부모들이 자녀의 눈높이에 맞추어 친구가 되어주는 날’을 알리기 위한 행사로서, 아이를 양육하는 소소한 기쁨들을 즐거운 분위기로 승화시키고자 마련한 것.

이날 개최하는 탐험전은 지역내 108개 민간어린이집 아이들이 참여해 아이들의 속마음은 물론 미래 동생에 대한 바람 등 아이들 눈높이에서 바라본 출산과 육아에 대한 생각을 그림 1000점과 사진ㆍ시화 70점 등으로 표현한 작품을 전시하는 것으로 이뤄진다.

이번에 전시되는 그림, 사진, 시화는 평소 어린이집 아이들을 대상으로 ‘미래의 희망, 우리 아이들입니다’, ‘혼자는 외로워요. 내 동생은 어떤 모습?’ 등의 주제로 저출산과 육아에 대한 문제점을 어린이들 눈높이에 맞춰 수업하고 어린이들의 순수하고 상상력 넘치는 속마음을 그림, 사진 등으로 표현한 것.

특히 4일 개막식에서는 민간보육시설 어린이들이 출연해 사물놀이, 노래와 율동, 난타 등 평소에 갈고 닦은 잠재력을 발휘하는 시간도 갖게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탐험전은 새로운 시도로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본 우리의 모습을 통해 출산과 육아의 중요성에 관한 공감대를 조성하고 출산장려에 대해 지역내 주민에게 홍보해 주민 참여를 통한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탐헌전은 금천구 보육시설 아동과 학부모 등 1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 (2627-1438)

김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육아데이’의 일환으로 지난해 금빛공원에서 개최한 전시회 모습. 어린이들의 생각이 고스란히 담긴 그림들이 줄줄이 걸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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