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사각지대 완전히 없앤다

김유진 / / 기사승인 : 2010-05-30 16:45:06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영등포구, 영롱이 그물망복지센터 본격 운영…현장상담가 직접 방문해 맞춤형 복지서비스 [시민일보] 전문상담가가 도움이 필요한 가정을 직접 찾아가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서울시의 ‘그물망복지’ 사업이 앞으로 영등포구에서도 활발하게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영등포구는 최근 구청 주민생활지원과에서 ‘영롱이 그물망복지센터’ 현판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30일 밝혔다.

‘영롱이 그물망복지센터’는 영등포구 그물망복지 사업의 일환으로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인 생활이 어려운 가정에 지원 가능한 복지서비스를 찾아 연계하기 위해 마련된 것.

이 사업은 서울형 그물망복지센터와 협력해 서울형 그물망복지센터의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현장상담가와 구청의 그물망복지 현장상담가가 도움이 필요한 가정을 직접 찾아가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공공기관 및 민간기관, 사회복지시설의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해 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를 위해 구는 영등포보건소 5층에 ‘영롱이 그물망복지센터’를 마련하고 전담공무원 1명과 사회복지통합서비스 전문요원 5명이 통합 상담 및 서비스제공을 위한 자체지원체계를 구축운영하게 된 것.

위기가구가 신청 접수되면 사례별 맞춤 전문가들인 영롱이 현장상담가가 현장을 방문해 문제를 파악하고 최적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영롱이 현장상담가로는 동 주민센터 복지도우미, 보건소 방문간호사, 독거노인 ONE-STOP센터의 노인돌보미, 서울재가관리사 등 총 63명이 활동하게 되며, 복지사각지대의 대상자 발굴을 통해 적극적인 복지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또한 보건, 복지, 고용, 주거, 문화, 건강, 양육 등 구청 각 부서에서 실시하고 있는 복지서비스를 영롱이 그물망복지센터에서 원스톱으로 전화상담해 한자리에서의 통합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복합적인 욕구를 가진 가구에 대해서는 공공 및 민간의 지역자원을 기반으로 체계적인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례관리를 실시할 예정.

구 관계자는 “앞으로 영롱이 그물망복지사업 추진을 통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고 도움을 필요로 하는 주민들이 공공복지 혜택으로부터 소외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2670-3983)

김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영등포구 지역내 어려운 가정에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구청 주민생활지원과에 마련된 '영롱이 그물망복지센터'. 사진은 현판식 모습.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유진 김유진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