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의 유혹에 빠져보자

최민경 / / 기사승인 : 2010-05-27 17: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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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장미오감체험교실'…내달 4일부터 금·토·일 운영 [시민일보] 관악구가 내달 4일부터 13일까지 장미가 만개하는 시기에 맞춰 관악산 야외식물원내 장미원에서 ‘장미오감체험교실’을 운영한다.

27일 구에 따르면 이번 체험교실에서는 총 28종 5729주의 장미를 감상할 수 있으며 ▲장미를 주제로 하는 만들기 ▲자연놀이 ▲사진촬영 등 오감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체험마당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체험교실은 내달 4일부터 13일까지 금·토·일요일(6일)만 운영되며,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김기문 공원녹지과장은 “장미오감체험교실은 즐거운 주말 자녀와 함께 자연의 소중함과 신비로움, 그리고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관악산 야외식물원은 장미원, 관목원, 초화원, 억세길을 조성, 장미 뿐 아니라 때죽나무를 비롯해 총 43종 1만7000천여 그루의 나무와 패랭이 등의 총 19종 3만6000포기의 자생화 심어져 있어 주민들의 나들이 공간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관악산 농촌풍경지에는 시골에서나 볼 수 있는 가지, 고추, 토마토, 아주까리, 토란 등 농작물들이 식재돼 있어 자녀들의 자연학습장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외에도 관악산에는 ‘관악산에서 놀자’, ‘숲속여행’, ‘자연생태체험교실’, ‘관악산생태교실’ 등 각종 프로그램들이 진행되고 있다.

문의(880-3682)

최민경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지난해 장미오감체혐교실에서 장미를 이용한 만들기를 하고 있는 어린이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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