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운동 소재 '건곤감리' 내달 공연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0-05-26 17: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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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형무소역사관, 관객과 함께 태극기 퍼포먼스도 선봬 [시민일보]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이 경술국치 100년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사랑과 독립정신을 되새겨 볼 수 있는 특별기획 공연을 마련했다.

구는 내달 5일과 6일 양일간 오후 7시30분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 독립운동을 소재로 한 작품 ‘건곤감리’가 공연 된다고 26일 밝혔다.

특별기획 공연 ‘건곤감리’는 극단 서라벌의 대표적인 브랜드 공연으로 ▲제 1막 ‘일제강점기 신음하는 대한민국’ ▲제 2막 ‘고난극복, 그것은 우리의 천명’▲제 3막 ‘아 대한민국, 세계 속의 그 이름 코리아’ 등 총 3막으로 구성돼 있다.

각 막에서는 일제의 침략으로 고통 받았던 우리나라와 그 고통을 극복하기 위한 처절한 항쟁의 독립운동, 자유와 평화의 쟁취를 통해 세계 속에 뻗어가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그려낸다.

특히 마지막 엔딩에서는 관객과 함께 하는 태극기 포퍼먼스를 통해 독립의 환희와 감동,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된다.

공연 관람료는 연령 구분 없이 1000원이며, 선착순 사전예약 및 현장판매를 통해 관람할 수 있다.

한편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은 사형장, 옥사 등 5개동이 국가사적 제324호로 지정된 문화재로 유관순 열사 등 독립운동가들이 수감돼 옥고를 치르고 순직한 독립운동의 역사적인 현장이다.

또한 연간 60만명이 찾고 있는 서대문구의 대표적인 문화 관광의 명소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특히 외국인 연간 관광객 6만여명 중 일본인이 68.1%(4만2000여명)를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일본인에게 관심을 끌고 있다.

문의 (360-8585)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 극단 서라벌이 특별기획 공연 '건곤감리'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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