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자본 창업 무료강좌 내달 개강

차재호 / / 기사승인 : 2010-05-25 17: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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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수강생 내일부터 접수… 마케팅전략 등 교육 [시민일보] 중랑구가 소규모 자본으로 창업을 희망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내달 15일과 16일 이틀간 구청 지하대강당에서 ‘소자본 창업 무료강좌’를 개강한다.

25일 구에 따르면 이번 강좌는 창업을 희망하는 주민들이 원거리에서 교육을 받는 불편을 해소하고 창업에 대한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구는 창업의 성공률을 높임으로써 고용창출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교육인원은 200명으로 청년실업자와 퇴직예정자, 예비창업자, 업종전환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오는 27일부터 6월11일까지 16일간 교육신청을 접수받으며 접수 순번에 따라 교육대상자를 결정한다.

교육신청은 서울시 소상공인지원센터 홈페이지(http://www.seoulsbdc.or.kr)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교육 첫째 날은 오전 10시30분 개강식에 이어 경쟁력 강화전략과 소점포 마케팅 전략, 세무관련, 점포운영관리의 내용으로 교육이 7시간 동안 진행된다.

둘째 날 강의는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6시30분까지 서비스가 경쟁력이다(서비스의 중요성, 기본서비스, 표정, 행동, 언어)와 사업계획서 작성요령, 소상공인지원제도, 무역실무 등에 대한 교육이 이뤄지며 수료식을 끝으로 교육을 마감한다.

이번 강좌는 중랑구상공회와 동대문소상공인지원센터와 공동으로 개설한 것으로 창업교육을 이수한 주민에게는 창업자금 특별지원과 사업장 임차자금 특별지원의 혜택이 주어진다.

특별지원 자금신청은 창업교육 이수 후 사업자등록 3개월 이내(개업일 기준)에 신청해야 하며 창업자금 특별지원은 업체당 3000만원 이내, 사업장 임차자금 특별지원은 업체당 5000만원 이내로 연 4%의 대출이자로 1년 거치 4년 분할상환하면 된다.

한편 중랑구는 지난해 두 번의 소자본 창업강좌를 개최, 442명의 수료자를 배출하고 220명이 창업자금 및 사업장 임차자금 특별지원을 신청, 66억원의 자금을 지원받아 창업했으며 금년에는 2월에 창업강좌를 열어 159명이 수료하고 자금지원을 통해 52명이 창업한 바 있다.

기타 이번 ‘소자본 창업강좌’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구청 지역경제과(2094-1260)로 문의하면 자세한 설명과 답변을 들을 수 있다.

차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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