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강중 학생들 후배 공부 책임진다

최민경 / / 기사승인 : 2010-05-25 16:5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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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교육반 20명이 저소득층 초등생 1:1로 맡아 [시민일보] 용산구는 청소년들이 저소득 아동을 대상으로 1:1 전담 교육을 해주는 ‘꿈나무들의 꿈나무 샘들’의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25일 밝혔다.

‘꿈나무들의 꿈나무 샘들’은 용강중학교 학생 20명과 저소득층 초등학생 저학년 20명이 서로 짝을 이뤄 1:1 학습 교육을 하는 것으로, 용강중학교 국제교육반 학생들이 주변의 생활이 어려운 아동들에게 학습지도를 하고 싶다는 뜻을 구에게 전해와 실시하게 된 것.

이번 전담 교육은 용강중학교 학생들이 영어, 수학, 사회 등의 주요과목을 초등학생 어린이들에게 지도하는 방식으로 이뤄져 눈높이에 맞는 교육을 해주게 된다.

구는 또래들간의 교감으로 이뤄지는 교육이니만큼 자연스럽고 효과적인 학습분위기를 조성해 성적향상 및 공부습관 체득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 관계자는 “꿈나무샘들은 지역사회생활속에서 자연스런 봉사활동으로 타인과 함께하는 마음을 다질 수 있는 건전한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며, 우리구에서도 적극적인 업무협력을 통해 아동청소년이 행복한 용산을 만들어가기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이촌2동 청소년공부방에 학습의 장을 마련해주고, 22일 첫 전담 교육을 실시, 앞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지속적(12월까지)으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문의(2199-7160)

최민경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꿈나무들의 꿈나무 샘들’에 참여하고 있는 학생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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