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요리하면 온가족이 스마일~

최민경 / / 기사승인 : 2010-05-24 17: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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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아버지요리교실' 내달19일 개강ㆍ내달 9일부터 참가자 30명 모집 [시민일보] 양천구가 제15회 여성주간(여성의 발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남녀평등의 촉진 등에 대한 범국민적인 관심을 드높이는 주간)을 맞아 건강하고 평등한 가정문화 및 양성평등 문화확산을 위해 ‘아버지 요리교실’을 운영, 참가자를 내달 9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24일 구에 따르면 아버지 요리교실은 맞벌이 가정이 늘어남에 따라 가사 분담율이 높아진 남성들에게 일상 요리 강습으로 자신감을 심어주기 위해 실시되는 것.

이번 요리교실은 내달 19일부터 7월 10일까지 매주 토요일(기간 중 4회)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되며, 복잡한 전문요리 과정이 아닌 남성들이 집에서 쉽게 요리할 수 있는 손쉬운 가정요리 위주로 실습을 진행한다.

교육과정을 살펴보면 ▲6월19일 동태 매운탕, 오삼불고기 ▲6월26일 아귀찜, 봄나물 겉절이 ▲7월3일 부대찌개, 오징어채, 보리새우볶음 ▲7월10일 해물전골, 코다리조림 등의 생활요리 과정을 배우게 된다.

신청자격은 양천구 거주 남성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내달 9일부터 양천구청 7층 여성복지과(2620-3384)에서 선착순 30명을 모집, 수강료는 5000원이며 재료비는 별도(4만원)이다.

한편 2008년 처음으로 시작해 올해로 3회째 운영하고 있는 ‘아버지 요리교실’은 음식만들기는 여성의 몫이라는 고정관념 탈피와 가족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가사 문화 정립이라는 사회적 분위기에 맞춰 매년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최민경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지난해 실시된 ‘아버지 요리교실’에서 지역내 거주 남성들이 요리를 배우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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