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천자연프로그램 내달 운영

김유진 / / 기사승인 : 2010-05-24 16: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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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친환경 EM교실등 3가지로 구성 [시민일보] 영등포구가 내달부터 11월까지 어린이 및 일반구민들 대상으로 안양천 식물 및 곤충 관찰, 친환경 작품 만들기 등을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구는 이 기간 동안 안양천생태운영센터에서 안양천 자연생태체험교실, 초등 자연환경프로그램, 친환경 EM체험교실 총 3가지로 구성된 ‘안양천 자연프로그램’을 무료로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구민에게 생활공간 주변의 자연생태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제공해 자연환경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그 소중함을 깨닫는 기회를 제공키 위해 마련된 것.

▲안양천 자연생태체험교실에서는 철새보호구역을 탐방하고 자연생태 해설가의 재미있는 설명과 함께 안양천의 식물과 곤충을 관찰할 수 있다.

▲초등 자연환경프로그램에서는 환경체험 분야 전문가와 함께 도심 속에서 안양천의 중요성을 알아본다. 또 식품첨가물 실험, 자연물을 이용한 액자 만들기, 분변토 탈취제 만들기 등 자연과 함께하는 다양한 자연체험놀이도 즐길 수 있다.

▲친환경 EM체험교실은 우리에게 유용한 미생물(Effective Micro-oganisms)에 대해 알아보고 이를 활용한 천연비누, 립밤, 음식물쓰레기 발효제, 천연화장품 등 다양한 친환경 작품을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안양천 자연생태체험교실은 구민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초등자연환경프로그램은 초등학생, 친환경 EM체험교실은 만20세 이상 참여할 수 있다.

참여신청은 서울시생태정보시스템 홈페이지(http://ecoinfo.seoul.go.kr)에서 수시로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

한편 구는 안양천을 찾는 주민이 언제라도 스스로 자연체험이 가능하도록 2007년 11월 생태운영센터를 개소해 자연학습장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자연학습장에는 개미취, 산꼬리풀, 노루오줌 등 다양한 식물들이 식재돼 있으며 꽃푯말, 자연생태 안내판 등을 설치해 주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문의 (2670-4131)

김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영등포구가 6월부터 11월까지 '안양천 자연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진은 주민들이 안양천에 서식하고 있는 식물 및 곤충들을 관찰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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