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증후군 무료 건강검진 실시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0-05-24 15:3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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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오늘 왕십리역서 [시민일보] 성동구가 25일 왕십리역을 시작으로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지역 주민들을 위해 직접 찾아가는 대사증후군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한다.

24일 구에 따르면 ‘건강한 성동구민 만들기’를 모토로 실시되는 이번 건강검진은 대사증후군 설문지 작성 후 허리둘레, 신체구성검사, 혈액 검사(공복혈당,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 혈압측정 등으로 이뤄진다.

또한 검진 후에는 본인의 건강에 맞는 맞춤형 운동, 영양 상담을 제공받을 수 있으며, 대사증후군 기본 검진 외에도 골밀도 검사, 구강검진, 스트레스 검사 등도 실시된다.

특히 5가지 기준에서 3가지 이상의 위험인자를 보유해 적극적 상담군으로 분류된 주민의 경우 1년간 전문가의 꾸준한 상담 및 문자서비스 제공받게 되며, 3개월 단위로 재검진을 통해 건강개선상태를 체크할 수 있다.

김경희 의약과장은 “보건소의 지리적 취약함으로 인해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대사증후군의 위험성을 알리고 생활습관 개선을 유도하고자 이번 검진을 마련했다”며 “주민이 오기 힘들다면 직접 발 벗고 나서서 주민의 건강을 위한 검진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사증후군 무료 건강검진은 만 30세 이상 지역 주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일정 및 기타 사항은 성동구보건소 대사증후군관리센터(2286-7080)에 문의하면 된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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