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북악팔각정’ 새단장 위해 6월부터 임시 폐쇄

김유진 / / 기사승인 : 2010-05-24 15: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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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서울의 명소로 손꼽히고 있는 종로구 북악팔각정(평창동 산-2 소재)이 조경, 화장실ㆍ주차장 정비 등을 위해 내달 1일부터 3개월간 임시 폐쇄된다.

구는 북악팔각정 새단장을 위해 내달 1일부터 8월 말까지 임시 폐쇄 후 누수주차장 정비, 주변 조경, 화장실 정비 등을 본격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북악팔각정은 넓고 쾌적한 북악산 위 해발 342m에 위치하고 있어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다. 또한 전통미를 살린 전통형 정자로 천혜의 입지를 갖추고 있어 내ㆍ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서울도심 속의 관광 명소로 잘 알려져 있는 곳이기도 하다.

북악팔각정은 1969년 처음 건립됐으며, 노후화로 인해 지난 1997년 1월부터 1998년 12월까지 이를 모두 헐고 재건축 공사를 거쳐 준공했다.

반면 그로부터 13년여년이 지난 현재, 주차장 바닥이 차량 하중으로 금이 가고 녹슨 물이 지하주차장 차량 위로 떨어져 주차장 이용고객들에게 많은 불편을 주고 있다.

이에 구는 이용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누수주차장 대대적 정비 ▲주변조경 ▲악취발생 화장실 등의 정비를 하기로 한 것.

구 관계자는 “북악팔각정을 더욱 편리하고 새롭게 정돈된 모습으로 시민에게 돌려줄 예정이며, 공사기간을 최대한 단축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새단장을 위해 6월1일부터 8월30일까지 임시 폐쇄되는 종로구 북악팔각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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