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저울 6대 설치ㆍ운영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0-05-23 16:3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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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롯데마트 잠실점등서 [시민일보] 송파구는 정량에 대한 시비를 없애 상인과 고객과의 신뢰를 회복하고 올바른 상거래 질서를 확립하고자 롯데마트 잠실점 등 지역내 대형상가 4곳에 공인계량기 ‘양심저울’ 6대를 설치 운영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양심저울은 고객들이 사용하기 편리한 20kg 용량의 전기식 지시저울로, 현재 홈플러스 잠실점과 롯데백화점 잠실점에 각 2대씩, 롯데마트 잠실점과 가락축산물직팜시장에 각 1대씩 설치돼 있다.

구는 앞으로 분기별 점검을 실시해 양심저울의 성능을 유지하고, 정량 의심 사례가 많은 전통시장 등을 중심으로 양심저울의 설치를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양심저울을 통한 신뢰 회복이 매출증대로 이어진다는 것을 적극 홍보해 상인들이 자율적으로 양심저울을 설치토록 유도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양심저울 설치로 상거래 질서가 회복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대형상가를 중심으로 계량기 검사를 강화하고, 자율적으로 양심저울을 설치하도록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벌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구는 상거래 및 증명용으로 사용되는 계량기를 대상으로 내달부터 7월까지 한 달간 ‘2010년 계량기 정기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미검사시에는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 롯데마트 잠실점을 찾은 지역 주민들이 양심저울을 사용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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