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억100만달러 수출 계약 성사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0-05-18 16: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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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콜롬비아 시장개척단 파견... 모스케라 등 3개 도시 방문해 성과 [시민일보] 구로구가 파견한 콜롬비아 시장개척단이 2억100만달러의 수출계약을 성사시켰다.

구는 구로구상공회의 13개 회원사로 구성된 콜롬비아 시장개척단이 1일부터 9일까지 콜롬비아 보고타, 툰하, 모스케라 3개 도시를 방문해 수출 상담을 실시, 이같은 수출계약 성과를 거뒀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방문을 통해 정수기 제조회사인 (주)한일월드(대표 이영재)는 콜롬비아의 한 회사와 현지 합작회사를 설립키로 하고 2억달러의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올렸다.

또한 (주)이팀은 무선감시장비로 100만달러의 수출 양해각서를 체결했으며, (주)아이티뱅크와 (주)청구정보통신도 금융시스템 구축 프로그램으로 수출계약을 앞두고 있다.

이밖에도 나머지 9개 회사는 현재 수출계약 협상을 진행 중이다.

한편 콜롬비아 시장개척단은 사회복지시설, 초등학교 등을 찾아 기부금을 전달하고 한국전 참전비 헌화 등의 활동도 펼쳤으며, 3개 시의 환영행사에서 국기게양 및 콜롬비아 주민 태권도 시범행사를 가지는 등 대한민국의 홍보대사 역할도 톡톡히 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콜롬비아 시장개척단의 성과로 중남미 수출을 위한 교두보를 확보했다는 것에 높은 평가를 하고 있다”며 “특히 콜롬비아 대통령, 상하원 의원들과의 경제 간담회가 진행될 정도로 콜롬비아 정부의 관심이 높아 향후에도 지속적인 수출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 앞줄 오른쪽에서 세 번째 빨간 넥타이 맨 사람이 콜롬비아 알라로 우리베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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