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구에 따르면 신청자격은 중구 거주 만 60세 이상 주민 가운데 영어, 일어, 중국어 등 1개 이상의 외국어가 가능한 자로 모집인원은 10명 내외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구청 관광공보과(2260-2173)로 전화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된다.
선발된 관광가이드 도우미는 한옥마을, 명동 등 외국인들이 많이 찾는 지역내 관광지역에서 일주일에 5일 이내 하루에 2~3시간 정도 통역 등 외국인을 상대로 봉사활동을 하게 된다.
구는 지역내 명동, 동대문상가, 남대문상가, 덕수궁, 한옥마을 등 대표관광명소가 많아 서울을 방문하는 외국관광객 대부분이 찾고 있으며 관광객의 만족도도 계속 상승하고 있으나 아직 언어소통이 가장 큰 불편사항으로 꼽힐 정도로 통역문제가 큰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
이에 구는 이번 ‘어르신 관광가이드’를 활용, 외국관광객에게 통역편의를 제공하고 일자리 창출사업과 연계해 노인들에게 사회 참여 및 능력을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차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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