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어린이 동요축제 내일 개막

김유진 / / 기사승인 : 2010-05-17 15:5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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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민회관 대강당서…총 21팀 참가 [시민일보] 종로구가 19일 종로구민회관(창신동 소재) 대강당에서 ‘제12회 종로어린이 동요축제’를 진행한다.

17일 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종로 꿈나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어린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참석한 어른들에게는 잊고 있었던 동심을 되살려주는 소중한 시간을 선물하기 위해 마련된 것.

참가부문은 독창과 중창(2인 이상 10인 이하)으로, 지역내 14개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참가곡은 전래동요나 창작동요, 민요 등 별도의 지정곡 없이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올해 참가팀은 모두 21팀이며, 9개교에서 독창이 11팀, 중창이 10팀으로 총 79명의 어린이들이 그동안 갈고 닦았던 실력을 뽐내게 된다.

시상은 대상 1팀, 금상 2팀, 은상과 동상, 장려상 각 3팀, 총 12팀에게 할 예정이며, 중앙대학교 음대 작곡과를 졸업하고 모스크바국립음대에서 지휘를 했으며, 사단법인 한국동요문화협회 추응운 회장이 심사위원장을 맡는다.

한편 행사 중간에는 한층 즐거운 분위기를 만들기 위한 ‘유아리’의 공연도 마련된다.

‘유아리’는 케츄어아로 ‘기억하다’라는 뜻이며, 안데스 산맥의 혈통을 이어 온 젊은 음악가들을 중심으로 세대를 걸쳐 전승돼 온 잉카문명의 위대한 음악을 인디오 악기를 통해 표현하는 그룹이다.

김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종로구가 19일 '제12회 종로어린이 동요축제'를 진행한다. 사진은 지난해 열린 축제에 참가해 실력을 뽐내고 있는 어린이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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