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휴공간' 금천구 독산 배수지 상부

김유진 / / 기사승인 : 2010-05-16 16: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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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조잔디 테니스장 개방 [시민일보] 유휴공간이던 금천구 독산 배수지 상부에 인조잔디 테니스장이 최근 조성공사를 마치고, 본격 개방됐다.

구는 총 9억5000만원을 투입, 독산동 산 10-2 일대 독산 배수지 상부 약 4200㎡ 면적에 인조잔디 테니스장, 관리실, 창고 등을 조성해 주민들을 위한 운동공간을 마련했다고 16일 밝혔다.

이곳에는 인조잔디 테니스장 6면을 비롯해 관리실과 창고 3동, 주차면수 15면, 라이트 등주 28곳 등이 설치됐으며, 대왕 참나무 등 15종을 식재하는 등 휴식공간도 조성됐다.

이는 지난 2009년 하반기 설계에 들어가 올해 3월15일부터 착공, 지난 13일 모든 공사를 완료하고 개방하게 된 것.

이번 테니스장 조성으로 각종 테니스 대회의 개최가 가능해졌을 뿐만 아니라 야간 경기도 가능해져 테니스 동호인들의 그동안의 불편사항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그동안 독산 배수지는 독산3동의 주택가에 휀스로 차단되어 방치돼 있었으나 이번에 인조잔디 테니스장과 주변에 휴식시설이 조성되면서 그동안 방치돼 있던 토지의 활용으로 토지보상비 절감과 더불어 주변 환경과 경관도 개선하게 된 셈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독산 테니스장 건설로 금천구 테니스의 메카가 탄생되었을 뿐만 아니라 생활체육의 장으로서 구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의 (2627-1653)

김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테니스장 조성 전 & 테니스장 조성 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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