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초교등 3곳서 '영어 자원봉사'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0-05-16 15:2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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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조지아주 케네소대 학생 6명 [시민일보] 성동구와 자매결연을 맺은 미국 조지아주 캅카운티의 케네소 대학생들이 15일부터 두 달간 지역내 초등생을 대상으로 영어 자원봉사활동을 펼친다.

16일 구에 따르면 매년 5월이면 미국 조지아주 캅 카운티에 있는 케네소 주립대학생들은 구를 방문해 학교에서 영어를 가르치고, 한국 가정에 머물며 우리의 문화를 체험하며 우정을 쌓고 있다.

이에 따라 올해도 6명의 케네소 대학생들이 구를 찾아 성수초 등 3개 초등학교에서 영어를 가르치고 방과후 공부방에서 영어 자원봉사활동을 하게 된 것.

또한 이들은 경기 용인민속촌, 인천 강화도 일대, 수원화성, 천년 문화가 깃들어 있는 경주를 견학해 장차 미국에 한국 문화를 알리는 외교사절의 역할도 하게 된다.

구는 지난 2007년 10월23일 미국 조지아주 캅 카운티와 자매결연 체결했으며, 올해 3월15일 성동구와 캅카운티내 케네소주립대학교간 관학협력을 맺은 바 있다.

지난해에는 케네소 주립대학교 학생 10명이 지역내 5개교에서 영어수업을 진행함은 물론 성동구를 소개하는 영어 홍보 영상물 제작, 성모보호작업장 봉사활동, 방과후 공부방 활동 등 많은 활동을 펼쳤으며, 성동구의 문화를 캅 카운티 등 미국 사회에 알리는 데에도 중요한 역할을 했다.

구 관계자는 “미국 케네소 대학의 우수한 학생들을 통하여 지역내 학교에서의 영어교육의 질을 높이고, 주민들로 하여금 국제화 마인드 함양 및 자매도시인 캅 카운티와의 교류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경제, 문화, 교육, 행정 등 다양한 분야로 교류를 확대하여 국제화를 선도하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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