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여성능력개발 앞장 선다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0-05-13 18: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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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교육 강좌 '여자의 자격' 오는 18일 개강... 마포청소년수련관서 17일부터 200명 신청받아 [시민일보] 시립마포청소년수련관에서 18일부터 7월까지 지역내 여성 200여명을 대상으로 부모교육 및 학습동아리 활동으로 진행되는 평생교육 강좌 ‘여자의 자격(죽기 전에 해야 할 1가지)’이 운영된다.

구는 지난달 15일까지 서울시 소재 사회복지법인단체, 사회적기업, 비영리법인ㆍ단체, 개인사업자 및 학교법인을 대상으로 여성능력개발을 위한 교육사업을 공모한 결과 서울시립마포청소년수련관의 ‘여자의 자격(죽기 전에 해야 할 1가지)’을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1회성 특강이 아닌 심화과정으로 이뤄지는 평생교육 강좌로, 28일부터 6월29일까지 총 10회로 진행되는 부모교육과 7월부터 6주간 자율적으로 수업을 이끌어 가는 학습동아리 활동으로 구성된다.

교육은 ▲아주대 이민규 교수의 저자특강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를 시작으로 ▲한국평생교육학회 권두승 회장의 ‘왜 평생학습인가? 성공하는 사람들의 10가지 법칙’ ▲한국놀이문화협회 장진원 전문위원의 ‘셀프 리딩 트레이닝’과 ‘펀 리더십’ ▲명지대 이은경 교수의 ‘내안의 나를 깨우기’ ▲한국지역사회교육연구원 주성민 이사장의 부모교육 ‘부모가 미래를 만든다’ ▲‘이 시대를 사는 따뜻한 사람들의 이야기’ 저자 이민정의 특강 등으로 이어진다.

또한 ▲개그맨 겸 서울예술전문대 교수인 이윤석씨의 ‘남자의 자격-죽기 전에 해야 할 101가지’ ▲현정화 탁구 국가대표감독의 ‘88올림픽에서 금메달의 성공과 노력’ ▲전 프로복서 홍수환씨의 ‘도전 정신! 프로정신!’ 등 특별한 강의 시간도 마련된다.

7월부터 운영되는 학습동아리는 부모의 역할을 자녀 양육자ㆍ셀프 리더ㆍ코칭 리더로 나눠 심화교육 주제를 선정해 수강생들이 직접 진행하게 되며, 이러한 심화학습을 통해 부모교육 강사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여자의 자격’에 참여를 원하는 지역내 여성은 17일부터 26일까지 마포청소년수련관 교육문화팀(3153-5931)에 방문 및 전화 접수하면 되며, 수강료는 무료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지역내 여성 주민들의 능력개발을 도와 잠재능력 발굴 및 성장 기회 제공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교육과 함께 운영할 학습동아리 활동 또한 자아실현 및 사회참여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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