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안마바우처사업 실시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0-05-13 17:5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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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지체ㆍ뇌병변 장애인등 서비스 대상자 모집중 [시민일보] 구로구가 안마자격증을 소지한 시각장애인들에게는 일자리, 저소득 노인 및 장애인들에게는 재활을 돕는 안마 서비스를 제공해 눈길을 끌고 있다.

구는 안마자격증을 지닌 중증 시각장애인들이 지체 및 뇌병변 장애인, 근골격계ㆍ신경계질환이 있는 노인ㆍ장애인 등 퇴행성질환ㆍ근골격계 질환자들에게 안마 서비스를 제공하는 ‘장애인 안마바우처 사업’을 실시, 현재 서비스 대상자를 모집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전국가구평균소득 120% 이하 근골격계ㆍ신경계ㆍ순환계 질환이 있는 만 60세 이상인 자 ▲기초노령연금 수급대상자 중 근골격계ㆍ신경계ㆍ순환계 질환이 있는 자 ▲전국가구 120%이하의 지체 및 뇌병변 등록 장애인이다.

대상자는 월 4회 기준으로 한 사람이 12만원의 보조금액을 지원받아 1만원의 본인부담으로 전신안마, 발마사지, 지압 및 전기치료 등을 회당 1시간씩 제공받는다.

안마서비스는 장애인복지관, 종합복지관, 노인복지관 등 지역내 6곳에서 복지관에서 실시되며,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을 위한 방문서비스도 병행 실시된다.

안마 서비스는 이달부터 신청자 주민등록지 동 주민센터에서 접수받고 있으며, 선정된 대상자는 2011년 1월31일까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한편 안마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내 중증 시각장애인들은 월 20일, 하루 8시간씩 일해 월 200만원을 받게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각장애인들의 자립은 물론 신경질환이 많은 노인과 장애인의 건강증진을 도모하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며 “성과분석결과에 따라 추후 사업을 확대하여 저소득 장애인들 일자리 창출에 힘쓸 예정”이라고 말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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