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테러ㆍ화재대응훈련 오늘 실시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0-05-13 17: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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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G20 대비해 몽촌토서역서 [시민일보] 송파구가 14일 오전 10시 몽촌토성역에서 실제 상황을 방불케 하는 G20정상회의 대비 ‘지하철 테러 및 화재대응 현장훈련’을 실시한다.

13일 구에 따르면 이날 훈련은 11월에 있을 G20 정상회의의 안전을 대비하고, 공공기관의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시키기 위해 소방방재청이 준비한 ‘2010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

이에 따라 14일 몽촌토성역에서는 신원 미상자에 의해 몽촌토성역 내부 상선 승강장(2-1지점)의 화재 발생, 지하 2층 대합실에서의 독가스 살포 상황을 가정해 진행된다.

이날 훈련에는 서울도시철도공사, 송파소방서, 송파경찰서, 국군화생방 방호사령부, 특수전사령부, 52사단 210연대(6019부대), 송파보건소, 송파구청 8개 기관, 248명의 대규모 기관과 인원이 동원된다.

한편 12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되는 ‘2010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은 첫날 대규모 풍수해 대응 훈련, 둘째 날 지진대피 훈련, 3일차에 지하철 테러 및 화재대응 훈련으로 구성돼있으며, 21개 정부부처, 246개 지방자치단체, 131개 공공기관ㆍ단체가 참여한다.

구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해 지역내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를 완벽히 구축하여 체계적인 위기관리 능력을 기르겠다”며 “이를 통해 앞으로 있을 G20 정상회의의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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