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오늘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0-05-13 16:51:55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코엑스 동문서 헬기등 장비 79종 동원 실시 [시민일보] 14일 오후 2시 강남구 소재 코엑스 동문에서 여름철 풍ㆍ수해에 대비한 ‘2010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이 실시된다.

구는 이날 G20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대테러ㆍ독가스살포ㆍ화재 등의 실제 재난상황을 방불케 하는 훈련을 실시해 유기적이고 체계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이날 훈련은 오후 2시부터 3시30분까지 ▲테러진압 ▲오염제독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전기ㆍ통신ㆍ가스 등 긴급복구 순으로 진행된다.

이를 위해 헬기3대, 제독차량 3대, 피아트 경 장갑차 2대, 굴삭기ㆍ응급차 등 79종 200여점의 장비가 동원되며, 경찰 및 군 특공대와 화학대대, 119 특수구조대와 소방서, 서울의료원 의료진, 공무원 및 코엑스 직원과 자율방재단 등 27개 유관기관 관계자 800여명이 훈련에 참여할 예정이다.

아울러 G20 정상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모의훈련인 만큼 국무총리, 소방방재청장, 수도방위사령관 등 50명의 관계기관장도 이날 훈련에 참관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훈련으로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코엑스사거리~무역센터 편도2차로와 경기고~코엑스 편도1차로의 교통이 통제되며, 같은 시간 코엑스 동문의 출입도 제한된다.

구 관계자는 “‘G20 정상회의’를 앞두고 관계기관이 총출동 해 테러에 대비하는 이번 훈련이야말로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훈련이 될 것”이라며 “교통통제 등 불편함이 있더라도 성공적 회의 개최를 위해 시민들의 많은 협조와 관심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안은영 안은영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