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취·소음 없애기 '의기투합'

김유진 / / 기사승인 : 2010-05-12 16:5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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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공장등 20곳에 분야별 기술지원 무상제공 [시민일보] 금천구가 12일부터 5일간 정비공장, 도장시설 등 공동주택 인근에 위치한 악취 및 소음 배출시설 20곳을 대상으로 대기ㆍ악취ㆍ소음 등 분야별 기술지원 및 관련교육을 무상 제공한다.

구는 서울환경기술인협의회와 손을 맞잡고 5일간 ‘악취 및 소음 저감을 위한 기술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기술지원은 준공업지역내 공동주택이 증가하면서 인근 시설에서 발생하는 악취와 소음으로 인한 민원이 증가함에 따라 환경관련 민원을 사전에 예방해 구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코자 마련된 것.

▲대기? 악취에 대해서는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공정에 대한 정밀진단, 배관 순환계통 체크를 ▲소음에 대해서는 소음저감을 위한 배출시설 정상가동 요령교육을 ▲폐기물에 대해서는 비산? 유출? 지하침투? 악취 방지를 위한 폐기물 보관시설 및 보관방법을 제시한다.

특히 민원을 야기할 우려가 있는 업체에 대해서는 시설개선을 권고해 민원 발생의 근본 원인을 해결하고, 영세 사업장에 대해서는 기술지원 신청을 유도할 예정이다.

또한 구에서는 앞으로도 소규모 배출시설에 대해 환경관련 매뉴얼과 자체진단체크리스트 제작? 배포, 지속적인 기술지원 등으로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영세 사업장이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관리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다각적인 방법으로 기술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 (2627-1515)

김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지난해 악취? 소음 배출업소를 방문해 점검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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