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존주의보ㆍ경보 문자로 띄운다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0-05-12 16:51:42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송파구, 오존 예ㆍ경보제 실시... 문자서비스 이용료는 무료 [시민일보] 송파구가 이달 1일부터 9월15일까지 오존주의보 및 경보 발령사항을 지역 주민들에게 휴대폰 문자메시지 등으로 알려주는 오존 예ㆍ경보제를 실시한다.

이에 구는 청사내에 오존 종합상황실 설치, 대기오염 유발물질 배출 시설 관리 강화 등 실질적인 채비에 나섰다고 12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오존 예ㆍ경보는 보통 실시간 오존 농도에 따라 주의보(0.12ppm/h), 경보(0.3ppm/h), 중대경보(0.5ppm/h)로 발령된다.

오존주의보가 발령되면 주민들은 실외활동을 자제해야 하며, 특히 호흡기 질환나나 노약자 및 어린이들은 외출을 삼가야 한다.

또한 승용차를 이용하기 보다는 전철, 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해 대기 중 오존 농도를 낮추도록 해야 하며, 오존 경보가 발령되면 활동자제 권고사항이 활동제한 권고로 강화된다.

구는 오존을 발생시키는 이산화질소와 휘발성 유기화합물을 줄이기 위해 차량 운행 자제 외에도 대기오염 유발물질 배출이 집중되는 시설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 자동차 배출가스 점검 강화를 통해 오염물질 저감을 유도할 방침이다.

또한 오존주의보가 내려지면 아파트, 노인정, 어린이집 등으로 발령사항을 즉각 전파하고, 주민들에게는 휴대폰 문자메시지로 발령사항을 전달할 계획이다.

오존주의보 및 경보 발령사항을 문자로 받기 원하는 주민들은 구청 환경과(2147-3250)로 접수하면 되며, 오존 예ㆍ경보제 실시 기간인 9월15일까지 제공되는 문자서비스의 이용료는 무료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안은영 안은영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