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희망나눔일터' 문열어

차재호 / / 기사승인 : 2010-05-10 17: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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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품조리등 13개 영세업체 일감 공동작업 처리 [시민일보] 중랑구가 지역내 영세업체들로부터 인력부족으로 처리가 힘든 일감을 제공받아 공동작업을 통해 처리해 주는 ‘희망나눔일터’를 최근 개장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10일 구에 따르면 면목3?8동에 위치한 ‘희망나눔일터’는 지역주민들의 일자리 제공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내 영세업체의 인건비 등 비용절감을 위해 조성됐다.

구는 ‘희망나눔일터’ 조성을 위해 지난달 총 1950만원의 예산을 투입, 면목3?8동 33-2에 위치한 용마청소년 공부방을 공동작업장으로 전환하는 리모델링 공사를 실시해 지난 3일 마무리했다.

현재 이곳에서는 중랑구상공회 등록업체 및 중랑패션디자인지원센터 입주업체 등 13개 영세업체가 일감을 제공하고 있으며 희망근로사업 선발대기자 30명은 실밥제거, 부품조립, 포장, 잠바접기 등 각 업체에서 인력부족으로 처리가 힘든 일감을 공동작업을 통해 처리해 주고 있다.

구 관계자는 “‘희망나눔일터’ 참여자 중 업체에 취업을 희망하는 사람은 희망근로가 끝나더라도 일감을 지원해주는 업체에 취업되는 기회가 주어짐으로써 안정적인 고용창출로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희망나눔일터’ 참여업체 및 작업인원을 늘려 영세업체도 돕고 주민들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도 제공하여 서로 잘사는 중랑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차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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