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도봉구가 이달부터 지역주민들의 정신건강 증진 및 인식개선을 위해 접근성이 높은 동 주민센터에서 월 1회 ‘Happy talk program’을 운영한다.
10일 구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산업화·도시화 등 급속한 사회 경제적 변화로 우을증, 스트레스 등을 포함한 정신질환이 증가하고 있으나, 사회적 편견으로 쉽게 정신의료기관을 찾지 못하는 구민들을 위해 동 주민센터에서 편안하게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자 실시하게 됐다.
정신보건 전문요원이 현장을 방문, 상담하는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우울증 선별 평가 ▲자살경향성 평가 ▲문제음주군 선별 평가 ▲아동 청소년의 주의력결핍장애(ADHD) 등의 내용으로 정신건강 평가를 실시하며 선별평가 후 1주일 내 결과를 통보한다.
또한 문제점을 발견한 대상자에 대해서는 2차 평가와 치료연계를 할 뿐만 아니라 취약계층 대상자에게는 보건소에서 의사상담 및 심리 검사를 무료로 지원해 준다.
지역 주민이면 누구나 상담 받을 수 있으며 일정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보건소 정신건강센터(900-5783)로 문의하면 된다.
차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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