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고교 공원화 사업 완공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0-05-10 16: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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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담장 허물고 쉼터 만들어 개방 [시민일보] 구로고등학교가 1200㎡의 녹지대와 실개천, 벽천 등으로 조성된 인근 주민들의 쉼터로 탈바꿈했다.

구로구는 지난 1월부터 구로5동 105-1에 위치한 구로고등학교의 담장을 허물고 운동장 주변 등에 나무를 심는 등 담장개방 및 시설보완을 해 주민들에게 개방하는 학교 공원화사업을 실시, 4개월만인 10일 공사를 마무리했다.

총 3억830만원이 투입된 이번 공원화 사업을 통해 구로고등학교에는 학교 담장이 없어지고 담장이 있던 부근에 실개천 80m, 2m 높이의 벽천, 녹지 1200㎡가 조성됐다.

세부 내역으로는 ▲담장개방 후 자연석 쌓기 ▲벽천(H2m) 1곳 및 실개천(80m) 조성 ▲교문 철거 후 문주 1곳 설치 ▲농구장 정비 ▲소나무, 대나무 등 수목 24종 식재 등이다.

구로구는 “삭막한 담장을 없애고 녹지공간을 조성함으로써 지역주민과 학생들에게 웰빙의 휴식공간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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