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U-헬스관리센터 3곳 가동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0-05-09 16:4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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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민원실등서 혈압ㆍ혈당ㆍ체성분등 체크 [시민일보] 성동구가 질병 조기발견 및 예방을 위해 주민들의 건강을 실시간 관리하는 U-헬스관리센터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

9일 구에 따르면 지난해 9월부터 운영 중인 성동 U-헬스관리센터는 보건소의 지리적 취약성을 보완해 구청 민원실, 성수1가1동 주민센터 및 이마트왕십리점 3층 고객휴게실에 각각 설치돼 있다.

각 센터에서는 U-헬스케어 장비를 이용해 혈압, 혈당, 체성분, 스트레스 및 혈관나이 등 다양한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성동구청과 성수1가1동 주민센터는 주간에만, 이마트왕십리점은 오전 10시부터 밤 12시까지 매일 이용 가능하다.

또한 이달부터는 센터별로 전담 간호사 1명이 상주해 월~금요일 주간 시간대에 센터를 방문하면 건강 상담도 받을 수 있으며, 전날 오후 10시 이후부터 금식을 한 후 오전 중 센터를 방문하면 혈액검사도 받을 수 있다.

회원가입을 할 경우 모든 측정결과가 온라인 건강관리프로그램인 성동 U-헬스관리센터 홈페이지(http://sd.drub.kr)에 등록돼 의료기관을 방문하지 않고도 자신의 건강상태를 언제든지 확인할 수 있다.

김경희 의약과장은 “고혈압, 당뇨, 비만 등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만성질환자들에게 큰 도움이 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U-헬스관리센터 설치ㆍ운영을 통해 기존 질병치료 중심의 보건사업에서 예방보건사업으로 한 단계 앞서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 성동구가 구청 민원실, 성수1가1동 주민센터, 이마트 왕십리점 등 3곳에서 건강상태를 체크할 수 있는 U-헬스관리센터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 구청내 센터를 방문한 노인이 혈압을 체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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