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로 '클린거리 조성' 온힘

김유진 / / 기사승인 : 2010-05-09 16: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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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쓰레기봉투 배출 즉시 수거…차도 물청소 매일 실시 [시민일보] 학원가들이 밀집해 입시 수험생들로 붐비고 있는 동작구 노량진로가 동작구의 ‘클린거리 조성사업’을 통해 깨끗한 거리로 탈바꿈되고 있다.

구는 G20 서울 정상회의 개최를 앞두고 최근 지역내 차량통행과 유동인구가 특히 많은 노량진로를 구 대표 ‘클린거리’로 지정, 본격적인 청결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9일 밝혔다.

‘클린거리’로 조성될 노량진로는 동작구청 인근 노량진 삼거리에서 지하철 9호선 노들역까지 양방향 2.6km에 해당한다.

구는 먼저 이 구간에 종량제봉투 수거인력을 전담 배치해 기존 일 2회 종량제봉투 수거방식에서 배출 즉시 수거방식으로 전환하고, 주 2회 실시하던 차?보도 물청소도 차도는 매일, 보도는 격일로 실시하는 등 청소활동을 강화했다.

특히 차?보도 물청소는 출근길 주민불편을 줄이기 위해 새벽시간대인 오전 5시부터 7시까지 실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공중전화 부스, 전기 배전함 등 구간내 위치한 도로시설물에 대해서도 KT, 한전 등 관리기관의 협조로 매일 청소토록 했으며, 구청 직원 및 희망근로자로 구성된 단속반을 고정 배치함으로써 동작경찰서와 함께 담배꽁초 및 껌 버리는 행위 등 무단투기를 중점 단속해 맑고 깨끗한 보행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아울러 자원봉사단체를 활용한 주민 자율청소와 캠페인 활동을 함께 추진하고, 클린거리 내에 있는 상가 점포주 및 건물주를 개별방문 해 적극적인 참여를 구하는 등 성공적인 클린거리 조성을 위해 민? 관이 손을 맞잡고 있다.

김우중 구청장은 “우리 구 대표 클린거리인 노량진로의 성공적인 운영을 통해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김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클린거리 조성사업' 시범구간으로 선정된 동작구 노량진로에서 직원이 차?보도 물청소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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