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구에 따르면 그간 꾸준한 금연사업으로 흡연율이 크게 감소되고 있긴 하지만 정류소, 공원 등 실내외 공공장소는 별도 규제가 없어 간접흡연으로 인한 피해가 우려, 실내외 공공장소에서도 금연운동을 실시한다.
먼저 구는 지역내 71곳에 달하는 전체 어린이공원과 관악산 입구의 ‘만남의 광장’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했으며, 이달까지 지역내 202곳 전체 버스정류소를 금연시설로 지정하고 홍보물 설치를 완료할 예정이다.
아울러 올해 1000세대이상 대단지아파트 5곳을 금연아파트로 만들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지역내 100인이상 사업장 31개 전체를 대상으로 ‘간접흡연 제로 직장 만들기 사업’ 등을 순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금연아파트 현재 4곳과 지역내 100인이상 사업장 3곳, 금연음식점 110곳이 이미 금연운동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구는 건강습관과 가치관이 형성되는 어린이의 간접흡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어린이 흡연예방 및 금연교실’을 운영, 어린이집별로 자체교육을 위한 DVD 및 흡연예방 퍼즐, 금연다이어트 저금통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에만 지역내 10개 어린이집에서 30명의 교사가 금연지도자 교육을 이수했다.
또한 각급 학교의 신청에 따라 3일 과정의 ‘청소년 금연교실’도 운영, 학교 출장교육이 끝나면 보건소 금연클리닉을 통해 금연침, 행동요법 등을 통해 담배를 끊을 때까지 지도하게 된다.
구관계자는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한 금연교육, 흡연자를 위한 금연클리닉 운영 등 교육청, 학교, 민간기관 및 사업장이 참여하는 다양한 금연프로그램을 운영해 흡연과 담배연기로부터 주민의 건강을 지켜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 3월부터 주민들을 대상으로 관악새소식, 홈페이지, 전광판 등 모든 홍보매체를 통해 간접흡연의 폐해 및 금연에 대해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문의(881-5527)
최민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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