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길음역 교차로에서 삼양로 방향

차재호 / / 기사승인 : 2010-05-06 17: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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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좌회전 동시신호로 변경 [시민일보] 성북구는 서울시와 서울지방경찰청의 협조로 길음역 교차로에서 삼양로 방향으로의 기존 직진 신호를 직진+좌회전 동시신호 체계로 변경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교통체계 변경 공사로 도심에서 길음뉴타운 및 길음재래시장 쪽으로 접근하기가 한층 수월해졌다.

지금까지는 길음환승주차장 쪽에서 삼양로 방면으로 직진만 가능해 길음뉴타운이나 길음재래시장으로 가는 차량은 삼양로를 따라 미아초등학교까지 800여m를 올라간 뒤 좌회전이나 U턴을 받아야 했으나 이번 교통체계 개선으로 이러한 불편이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구는 간선도로의 교통정체를 우려하는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길음재래시장 이용자들과 지역주민의 편의를 강조하며 좌회전 허용을 꾸준히 제안해 왔다.

그결과 올해 2월 서울지방경찰청으로부터 교통안전시설 규제승인을 얻었으며 이번에 신속하게 공사를 마무리하고 직진+좌회전 동시신호를 받을 수 있도록 교통체계를 변경 완료했다.

구는 이번 길음역 교차로 교통체계 개선으로 올해 하반기 입주를 앞둔 길음7, 길음8, 정릉길음9구역 3419가구의 주민들도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또 길음재래시장을 찾는 주민들의 교통 편의도 증대해 자연스럽게 시장 이용자들이 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반대편인 삼양로에서 미아사거리 쪽으로도 이번에 직진+좌회전 동시신호가 생기면서 좌회전이 가능해졌다.

차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 길음역 교차로에서 삼양로(직진)와 길음뉴타운 및 길음재래시장(좌회전) 쪽으로 동시신호가 들어와 있다. 구는 이번 길음역 교차로 교통체계 개선으로 길음뉴타운 주민과 길음시장 이용자들의 교통 편의가 증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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