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조성

김유진 / / 기사승인 : 2010-05-06 16: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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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면 10월까지 가산·독산동 업소 326곳 정비 끝내 [시민일보] 이르면 10월 금천구 가산동ㆍ독산동 지역내 326곳 업소 750여개에 대한 간판 정비작업이 마무리된다.

구는 최근 간판디자인 제작ㆍ설치 업체를 선정, 이달부터 가산동 패션단지길 약 880m 구간 십자형 도로변과 독산동 시흥대로 약 550m 일자형 도로변 양측구간을 중심으로 간판을 정비하는 ‘2010 금천구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이에 앞서 구는 지역별ㆍ거리별 간판디자인의 다양성을 꾀하고자 가산 패션단지길을 A권역으로, 독산 시흥대로를 B권역으로 지정한 후 각 권역을 3개 구역으로 나눴다.

또한 최근 간판디자인 제작ㆍ설치 업체 공모제안서 심사를 통해 6개 업체를 선정했다.

이어 구는 이달부터는 기존간판을 모두 정비하고 디자인이 개선된 작고 아름다운 간판으로 교체하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또한 구는 간판개선에 참여하는 업소에 대해 1업소당 총 비용의 90% 범위에서 최대 300만원까지 보조금도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1업소당 광고물 설치수량 형평성과 보행자 입장에서의 소형간판 추가설치, 가로와 건축물의 야간경관 등 옥외광고물 설치기준을 일부 개정해 1업소 1간판, 돌출간판 설치금지의 2가지 원칙은 지키면서도 2008년 시흥동 시흥대로 간판개선 시범사업 추진시 문제점과 사업지역 점포주 및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올해 10월 말까지 가산동 지역은 ‘패션ㆍIT 문화존 거리조성’과 독산동 지역은 ‘서울거리 르네상스 조성’과 연계해 금천구만의 특색 있는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를 조성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문의 (2627-1573)

김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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