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무료 건강검진 연중 실시

최민경 / / 기사승인 : 2010-05-05 17: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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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보건소와 연계해 유소견자엔 조기치료 [시민일보] 양천구가 저소득층 노인 및 복지시설 아동 등 취약계층을 위한 무료 건강검진을 연중 실시한다.

5일 구에 따르면 이번 건강검진은 2010년 연중사업으로 의료서비스를 받을 기회가 상대적으로 취약한 지역내 저소득층 노인 및 복지시설 보호아동, 노숙인, 외국인 등 단체 활동으로 전염병 확산의 우려가 있는 집단그룹 등에 대해 건강검진을 실시하게 된다.

양천구 보건소에서 실시하는 ‘취약층을 위한 건강검진’은 방과 후 아동 및 결식아동 등 취약층 아동 건강검진과 신임 전·의경 수시검진, 난민인정 신청을 하고자 하는 저소득 외국인에 대한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9월~10월에는 저소득노인 건강검진을, 10월에는 희망·공공근로사업 참여자 중 의료수급권자 건강검진을, 11월에는 전·의경 정기검진을 실시할 계획이다.

검진항목은 ▲기초검사 ▲혈액 ▲뇨검사 ▲흉부X-선 촬영 등이며, 필요시 ▲구강검진이 추가, 성인병 의심자는 ▲비만도 검사 ▲동맥경화측정이 추가된다.

또한 건강검진 결과 유소견자에 대해서는 보건소에서 치료 가능한 질병(결핵, 성병, 기타 성인병 등)은 검진대상자 담당부서와 보건소로 연계해 조기치료에 들어가게 된다.

양천구 수가조례 제3조(수수료 및 진료비의 면제)에 의해 무료로 실시하는 건강검진 추진대상은 ▶ 65세 이상 저소득층 및 차상위층 노인 ▶ 희망근로사업 참여자 ▶ 사회복지시설 및 아동복지시설 등에서 보호, 교육하고 있는 아동 ▶ 지역내 전·의경 수시 무료검진 및 정기 유료검진 ▶ 노숙인, 외국인 등 기타 취약층 등이다.

앞서 구는 지난해 ▲저소득 노인검진 49명 ▲전·의경 및 소방대원 건강검진 227명 ▲전·의경 신병입소자 검진 551명 ▲전·의경 취사대원 검진 137명 ▲희망·공공근로사업 참여자 152명 ▲복지시설 아동검진 257명 ▲기타 노숙인 및 외국인 143명 등 총 1516명에 대한 건강검진을 실시한 바 있다.

구는 앞으로도 저소득층 주민 등 취약집단을 찾아내 의료 혜택이 필요한 주민에 대한 건강증진 기여 및 각종 질병의 조기예방 위해 힘쓸 계획이다.

최민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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