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오존경보 이달부터 서비스

최민경 / / 기사승인 : 2010-05-05 16:4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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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도별 3단계 발령… 9월 15일까지 시행, 어린이집 경로당등에 전화 문자로 전달 [시민일보] 용산구가 이달부터 9월15일까지 주민들의 건강과 생활 환경상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대기 중 오존의 농도가 일정 기준 이상 높게 나타났을 때 경보를 발령해주는 서비스를 실시한다.

5일 구에 따르면 오존경보는 오염경보제의 일종으로 ▲오존농도가 0.12ppm/h 이상일 때는 주의보 ▲0.3ppm/h 이상일 때는 경보 ▲0.5ppm/h 이상일 때는 중대경보를 내리는 등 오존농도에 따라서 3단계로 발령되며, 오존오염도가 기준 아래로 낮아질 때는 이를 해제한다

구는 대기중의 오존농도가 시간당 0.12ppm이상의 농도를 나타낼 때 어린이집, 경로당, 백화점 등 다중이 모이는 곳에 FAX, 전화, 문자 등을 통해 발령사항을 전달하게 된다.

농도에 따라 ▲ 0.12ppm/h 이상일 때는 눈과 코를 자극, 불안감과 두통을 유발 호흡수를 증가 ▲0.3ppm/h이상일 때는 호흡기의 자극, 가슴압박 및 시력감소 ▲0.5ppm/h 이상 폐기능 저하, 기관지 자극 및 폐혈증 등의 인체영향을 미친다.

오존은 기상요인에 크게 작용하는 것으로 태양빛이 강하고, 공기의 이동이 적을 때 많이 발생하므로 여름철이나 정오를 전후해 태양빛이 강할 때에는 외출을 삼가는 것이 좋다.

특히 오존 발령이 전달되면 자극에 민감한 호흡기 질환자 및 노약자들은 오존의 농도가 높은 상황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되도록 외출을 삼가는 것이 좋다.

개별적으로 오존경보 통보를 받길 원하는 구민은 용산구청 환경과 생활공해팀(2199-7676)으로 요청하면 문자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최민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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