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택근무 신청 전직원 확대

최민경 / / 기사승인 : 2010-05-05 16:4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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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13일 선발… 내달 1일부터 실시, 신규신청자ㆍ3자녀이상 직원등 우선 선발 [시민일보] 동대문구가 성과중심의 효율적인 조직문화 구축을 위해 육아휴직자 및 간병공무원들이 했던 재택근무 신청을 구 소속 전 공무원에게 신청을 확대, 13일 최종 선발자를 뽑고 내달 1일부터 본격 재택근무에 들어간다.

5일 구에 따르면 이번 재택근무 신청 확대는 ‘저출산 고령화’의 사회문제를 줄이고 성과중심의 효율적인 조직문화 구축을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재택근무를 희망하는 구 소속 전 공무원이 신청할 수 있도록 대상을 확대했다.

재택근무자에게는 노트북 및 인터넷 전화를 지급하며, ‘자료유출 방지시스템’과 ‘보안사고 방지시스템’이 구축된 ‘원격근무 보안대책’을 마련해 운영한다.

또한 지방공무원 복무규정에 따라 1일 8시간(주 40시간)을 자유롭게 근무할 수 있게 되며, 매일 근무시간 및 업무계획, 실적 등을 관리자에게 온라인으로 보고, 3개월 단위로 업무처리 실적에 대한 평가를 하게 된다.

선발대상은 ▲신규신청자 ▲3자녀이상 공무원 ▲장애인공무원 ▲어린자녀를 둔 공무원 ▲간병공무원 ▲장기근무자 등을 우선 선발하게 된다.

구는 13일 심사위원회에서 최종 선발자를 뽑고, 26일 교육 및 간담회를 개최, 내달 1일부터 재택근무를 본격 시작한다.

배영철 구청장 권한대행은 “탄력적인 다양한 근무제도는 개인은 발전을, 조직은 높은 성과를 얻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주민들에게 보다 좋은 품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며 “이제는 업무추진도 경제적으로 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한편 앞서 지난해 6월1일 지방자치단체로서는 최초로 육아휴직자를 대상으로 3개월간 시범운영을 거쳐 재택근무를 실시, 12월에는 장애인 및 간병 공무원도 신청할 수 있도록 범위를 넓힌 바 있다.

재택근무에 대한 문의는 정책기획담당관(2127-4504)으로 하면 된다.

최민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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