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노인에 '발마사지' 구슬땀

김유진 / / 기사승인 : 2010-05-05 16: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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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장수사진촬영도 함께…종로구 숭인2동 주민센터 [시민일보] 어버이날을 맞아 종로구 숭인2동 주민센터가 4일 ‘어르신 장수사진 촬영’과 ‘발마사지’ 등 노인들을 위한 의미있는 행사들을 진행했다.

숭인2동 주민센터는 이날 서울전문학교(숭인동 소재)와 손을 맞잡고 저소득 노인들을 위한 ‘어르신 장수사진 촬영’과 ‘발마사지’ 행사를 펼쳤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서울전문학교 미용학부 학생과 교수 총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전 11시부터 서울전문학교 7층 미용과 강의실에서 진행됐다.

‘어르신 장수사진 촬영’은 저소득 노인들을 더욱 멋있게 보이게 하기 위해 메이크업 후 촬영했으며, 촬영된 사진은 액자에 넣어 전달했다.

숭인2동 주민센터와 서울전문학교는 지난해부터 노인들을 위한 퍼머ㆍ염색ㆍ마사지ㆍ한방진료, 어린이를 위한 쿠키만들기ㆍ컴퓨터교실ㆍ갯벌체험 등의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협력 프로그램을 계발해 예정이다.

이 외에도 같은날 종로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종로실버밴드’ 후원식도 개최됐다.

이번 후원은 정기적인 문화공연과 소외계층 노인들을 위한 위문공연을 펼칠 종로실버밴드의 소식을 들은 콜텍문화재단의 관심으로 이뤄지게 됐으며, 기타 21대와 강사료 800만원 상당을 후원했다.

구 관계자는 “어버이날 맞아 인생의 스승인 어르신들에 대해 다시 한 번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어르신들이 즐거운 은빛 노년을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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